공공주택 역대 최대 공급 20만 5000가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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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확대 방안

 

정부는 내년도 공공주택 공급물량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편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주택담보대출 건전성을 강화하며, 11만 가구 이상의 신축매입임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축매입임대는 실입주 시점을 3개월 앞당기고, 분양 전환형은 입주자 모집 시점을 최대 18개월까지 앞당겨 대처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택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 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공공택지 24만 2000가구를 오는 2029년까지 차질 없이 분양할 예정입니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공급량은 주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신축매입임대 사업의 현황

 

신축매입임대는 올해와 내년 두 해 동안 각각 5만 가구 이상 공급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10만 가구에 가까운 매입약정 신청이 접수되었고, 이는 주택 공급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하여 신속한 공급과 뛰어난 품질 보장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건설사와 입주 희망자들이 참여하여 실제 사업 추진 중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신축매입임대가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사다리로서 기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세제 및 자금 지원 강화 등 범정부 차원의 지원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3기 신도시 및 공공택지 개발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공공택지의 개발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각종 주택 공급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전달되었습니다. 오는 2029년까지 공공택지에서 24만 2000가구를 차질 없이 분양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 부총리는 신도시 현장의 건설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부천 대장지구 및 주변 지역의 개발에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으며, 향후 이 지역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대책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소비자 및 입주자 우선 정책

 

입주자 모집 과정은 전반적으로 간소화되고, 평면도와 같은 중요한 정보가 조기에 공개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입주자들은 실입주 시점을 대폭 앞당기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신축매입임대 사업의 구체적인 입주자의 주거 환경은 또한 보다 철저히 관리될 예정입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평균 경쟁률 21대 1이라는 수치를 언급하며, 주거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상황에 맞춰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경제적 영향 및 향후 계획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은 결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는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공주택 공급에 대한 예산안에는 올해 공급계획인 20만 5000가구를 넘어서는 물량이 편성될 예정으로, 이는 역대 최대 수준입니다. 정부는 향후 이 정책이 실효성을 유지하도록 법안 제정과 국회 협의에 적극 임할 것입니다.

신축매입임대와 민간 분양 계획

 

민간 분양을 위한 다양한 계획도 수립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6000가구, 내년 2만 7000가구의 분양물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후년까지 석 달에 한 번씩 각 지역에서 다양한 주택이 공급될 것입니다. 또한, 2026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이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는 전체적인 주택 공급량을 높여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민생안정지원단(044-215-2861), 부동산정책팀(044-215-2850),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과(044-201-3324), 주거복지지원과(044-201-4533), 공공택지관리과(044-20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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