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수 하사 대전현충원 이장 추모식 서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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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변희수 하사 시민추모대회 개최
군인권센터에서는 고 변희수 하사의 순직 결정 및 대전현충원 이장을 앞둔 23일에 시민 추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변 하사를 추모하기 위해 9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들었으며, 다양한 단체와 145명의 개인이 추모위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변희수 하사의 업적과 추모대회
변 희수 하사는 성전환을 이유로 2020년 강제 전역 처분을 받은 후, 2021년 3월 돌연 사망하였습니다. 군인권센터와 다른 단체들은 그의 순직을 인정받기 위해 힘써왔고, 이 같은 노력 끝에 1년4개월 만에 순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추모대회는 이 같은 변 하사의 업적과 노력을 기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자리였습니다.
대전현충원 안장식 예정
변 희수 하사의 안장식은 2021년 사망 이후 3년 만에, 오는 24일 오후 3시에 대전현충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유가족은 국가보훈부에 국립대전현충원으로의 이장을 신청했으며, 변 하사에게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안장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석자 수 | 주최 단체 및 개인 수 |
90여 명 | 군인권센터, 변희수재단 준비위원회,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외 23개의 단체와 145명의 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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