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결렬 여야 vs 대화 무의미 야 11대 7 아닐수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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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간의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된 상황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추가 협상에 대해 입장을 밝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의 결정을 향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원내대표 간 협상 결렬
23일,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원 구성 협상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된 상황이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빈손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비판을 밝히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7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가져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협상 재개 가능성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국힘과 한국당은 24일 의총에서 의견을 수렴하고, 25일 본회의에서의 결정을 향한 모색이 예상된다.
파행 대응과 관련된 긴장 상황
민주당의 박찬대 원내대표는, 협상이 무한정 공전할 경우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다수당의 입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고,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25일 본회의 진행을 위해 의지를 밝혔다.
당명 | 의석수 | 상임위원장 |
---|---|---|
국민의힘 | 11 | 가능성 시사 |
무소속 | 1 | 선출 불가 |
더불어민주당 | 7 | 선출 가능 |
여당의 입장에 따라 나머지 7개 상임위원장이 민주당 몫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시사되었으며,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25일 본회의를 진행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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