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규모 4.9 지진으로 또다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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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새로운 이상 없어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사고 이후, 후쿠시마 현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은 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 제2 원전의 새로운 이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주변 방사선량 측정 모니터링 값에도 변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의 영향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다무라(田村)시와 후쿠시마현 가와우치무라(川內村) 등의 진도가 기록되었습니다. 진원지는 후쿠시마현 앞바다이며, 진원의 깊이는 50㎞로 추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후쿠시마 현 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고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안전 대책
도쿄전력과 관련 기관은 새로운 지진에 대비하여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있으며, 원전 및 주변 지역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환경 모니터링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 지역의 방사선량을 철저히 측정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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