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대선 경선 참여 필수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로 출마 선언 국민의힘 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은 당 대표 적임자로 자신을 주장하며 다른 당권 주자들에게 대선 경선에 참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당 대표로는 자신이 적임하며,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세 분은 다른 일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전당대회가 당 대표를 뽑는 중요한 시기라며,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 당 대표로서 적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의 적임자 주장과 역량 강조 윤 의원은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강조하며, 당 대표로서 필요한 능력을 갖췄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공천 위협 앞에서도 용기 있게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했고,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뺄셈 정치 안 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도권 최전방에서 민주당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법조인이 아닌 경제, 외교, 안보 분야에서의 경험을 갖췄다고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윤상현의 포부와 비전 윤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가 당이 잃어버린 '이기는 DNA'를 찾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년 지방선거의 승리와 2027년 대선에서의 정권 재창출을 위한 기반을 만들 당 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민심이 윤심이 되도록 하는 대통령에게 할 말을 할 대표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에서 승리와 패배를 함께 겪은 분이 당 대표로서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자신의 경험과 역량, 그리고 당 대표로서의 비전과 포부를 통해 국민의힘의 새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의 출마 선언은 한국 정치계에 새로운 파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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