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의대 정원 대화 특위 내년도 범 정부 협의 대상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화 의지와 관련된 소식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의료계 측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의제로 제시했지만, 정부 측에서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협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계 관계자들이 대화 가능성을 드러내면서도 의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화 의지 및 관련된 소식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의료계와 정부의 대화 의지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화 의지를 드러내며, 내년도 의대 정원을 의제로 제시한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의료계는 "'형식·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정부 입장을 환영하고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의협도 조건 없이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현안에 대한 논의에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으며, "2025년 의대 정원은 절차가 이미 마무리됐기 때문에 협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못박았습니다.

또한, 임현택 의협 회장이 사전 논의 없이 발표한 '27일 무기한 집단 휴진' 방침과 관련해서도 특위는 "무기한 휴진에 대한 논의는 오늘 없었고, 휴진 추진은 이전과 달라진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료계와 정부 간의 대화 의지와 관련된 소식이 계속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