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막판 협상 내일 여야 선택 기로

정치

21일,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여야는 23일에 원 구성을 위한 협상에 착수합니다. 이에 앞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 구성 문제를 논의합니다. 여야는 우 의장이 제시한 협상 시한을 준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주말까지 협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의 회동에서 결정된 내용이 국회의 구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최후 통첩

우원식 국회의장은 여야에게 최후 통첩을 내리며 이번 주말까지 원 구성 협상을 완료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상임위 배정안 제출을 위한 압박

민주당은 상임위 배정안을 제출할 시한까지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여야 간의 협상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임위 배정안 제출과 관련하여 여야의 움직임이 집중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입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결정적인 시기에 위치해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로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주말을 통해 결단을 내릴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국회의 구성 완료에 대한 전망

국회의 구성 완료 여부에 대한 정보는 여야의 협상 결과에 따라 변화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추후 정치적인 풍향이 크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24일 의원총회 결정에 따라, 25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독식할지 국민의힘이 잔여 7개 상임위를 차지할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