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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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과 대한항공의 인수 계약 체결

 

최근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부문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이 대한항공과 매각 기본합의서(MA)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매각 주체인 대한항공과 에어인천은 7일 협상을 마무리하고 매각 계약 체결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매각 계약 체결은 항공사 간의 중요한 절차입니다. 원래 계약 체결은 지난달 말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추가적인 실사 작업 덕분에 하루 연기되었습니다. 이 계약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부문을 둘러싼 중요한 내용으로, 향후 전략적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이번 선택 과정에서 에어인천은 이스타항공과 에어프레미아와 경쟁하였으나, 화물 전문 항공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에어인천의 지명으로 효율적인 화물사업 운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경쟁 심사 및 승인 절차

 

대한항공은 매각 계약 체결 후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최종 심사 승인을 받을 계획입니다. 지난해 EU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내렸습니다. 이 조건 중 하나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매각입니다. 그로 인해 성공적인 매각이 이루어질 경우, 대한항공은 경쟁 위축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대한항공은 10월 중 최종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모든 승인 절차가 완료된 후 에어인천과 최종 매각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화물 부문 운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인천의 IOSA 인증

 

에어인천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서를 획득했습니다. 이 인증은 항공사 안전 운영의 필수 요소로 간주됩니다. IATA는 약 820여 개 평가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며, 이 항목들은 항공기 안전 운항에 필수적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IOSA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에어인천은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대한 높은 수준의 기준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렇게 에어인천이 IOSA 인증을 받게 되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에어인천의 발전적인 성장에 이바지 할 것입니다.

인수 컨소시엄과 현대글로비스의 참여

 

에어인천의 인수 컨소시엄은 여러 기관이 구성하고 있습니다. 최대 주주인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한투파PE본부, 인화정공 등이 함께합니다. 이와 함께 현대글로비스가 전략적 투자자로서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외부 투자자의 참여는 에어인천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 물류단지에 자동화 설비를 갖춘 글로벌 물류센터(GDC) 착공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중으로 완공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에어인천은 더 나은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에어인천, 대한항공과 화물사업 부문 매각 계약 체결
  • EU의 조건부 승인과 매각 진행
  • 에어인천의 IOSA 인증 취득으로 안전성 강화
  • 인수 컨소시엄의 구성과 현대글로비스의 전략적 참여
  • 자동화 설비 글로벌 물류센터 프로젝트의 진행

 

에어인천의 인수발표 향후 계획
화물사업 부문 매각 계약 전략적 투자자 유치
IOSA 인증 취득 물류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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