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말라리아 예방! 울산시 주민들에게 당부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조치

올해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은 작년에 비해 1주 더 빨리 발령되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최고 기온 상승으로 모기의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조치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주요 조치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 하절기 야간활동 자제, 외출 시 밝은색 긴팔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모기에 물린 후 고열 발생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매개모기에 대한 주의

말라리아를 매개하는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날개에 흑색 반점을 가진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선 모기에 물린 후 고열 발생 시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울산시의 대응과 권고

울산시 관계자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모기 개체수가 더 늘 것으로 예상돼, 야외 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지역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아 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상세한 수칙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추가 정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선 주변 환경에 물이 차단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곳을 줄이는 등의 환경 조치도 필요합니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취침망 및 모기퇴치제 등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올바른 수칙과 예방법을 알고 실천함으로써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