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화상 간호사의 부주의로 인한 불행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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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신생아에게 입힌 화상, 벌금 200만원
간호사 A씨가 신생아에게 입힌 화상으로 인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1년 7월 5일, A씨는 갓 태어난 신생아의 다리에 보온 팩을 넣고 방치한 후, 신생아는 3도 화상을 입고 오랜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업무상과실을 봤으며, 피해자인 신생아가 스스로 거동할 수 없고 의사 표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A씨의 과실을 인정했습니다.
김 판사는 A씨가 보온 팩의 온도를 체크하지 않았으며, 간호사로서의 주의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신생아에게 위자료와 치료비를 제공했고, A씨의 처벌 전력을 고려하여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간호사의 책임과 업무상 주의의무
간호사는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며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특히 신생아나 어린 아이들의 경우 보다 신중한 감독과 관리가 요구됩니다.
간호사는 보온 팩을 사용할 때에는 온도를 철저히 확인하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업무상의 부주의로 환자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신중한 조치가 필수입니다.
신생아 간호 시 주의할 점
주의할 점 | 설명 |
보온 팩 온도 확인 | 신생아의 피부는 성인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보온 팩의 온도를 철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
지속적인 감독 | 신생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다 더 지속적인 감독이 필요합니다. |
환자 상태 모니터링 |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합니다. |
신생아 간호 시에는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통해 안전하고 신중한 간호가 중요합니다.
의료진의 교육과 업무 지원의 중요성
의료진은 신생아 간호 및 치료에 대한 교육과 실무 경험이 충분히 갖추어져야 합니다. 또한, 업무 수행 시 필요한 각종 장비와 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병원이나 의료기관은 의료진들에게 지속적인 교육 및 업무 지원을 제공하여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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