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양자통신 기술과 보안 강화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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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통신 기술과 한국의 선택
양자통신기술은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며,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로 분류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통신 기술 확보 및 보안 강화를 위해 QKD와 PQC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술 분류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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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키분배(QKD) | 도청 자체를 사전적으로 차단하는 물리적(HW)인 방법으로 보안을 강화합니다. |
양자내성암호(PQC) |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양자컴퓨터가 풀 수 없는 암호알고리즘(SW)을 사용하여 보안을 강화합니다. |
과기정통부와 국정원은 양자내성암호 전환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현재 과기정통부가 구축 중인 양자테스트베드에서 QKD와 PQC의 시험을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EU 27개국을 연결하는 EuroQCI, 중국 4,600km 양자키분배망 등 주요국도 QKD기술을 개발·적용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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