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대사 북러 조약 후폭풍…무기 지원 대북전단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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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군사동맹 관련 협력 조약 후폭풍
한국과 러시아가 군사동맹에 준하는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의 대응 움직임과 대러 외교 실패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역내 군사적 긴장도 높아지고 있다.
- 한·러 협력 조약 체결 후 후폭풍
- 대사 불러 항의
- 러시아 대통령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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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의 대응 및 러시아의 반발
한국 외교부는 주한러시아대사를 초치해 북러 조약 체결에 대한 항의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러시아 대통령의 살상 무기 공급에 대한 경고도 이어졌다. 이에 정부는 무기 지원 재검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외교부 항의와 정부의 입장 전달
- 러시아의 살상 무기 공급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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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의 대북 전단과 관련된 사태
민간에서는 ’오물 풍선’ 사태 여파가 채 가시기 전에 또 다시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으로 재차 전단 30만장을 날려보냈으며, 러시아와의 관계 악화로 북한과의 우발적 충돌이나 오물 풍선 살포 재연 등 긴장 수위가 올라가고 있다.
- 민간의 대북 전단 사태
- 북한과의 우발적 충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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