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업무상질병, 우울 등 정신질환 11배↑

공무원 재해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

2022년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공무원의 업무상질병 요양자 수는 정신질환이 가장 많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업무상질병 중 정신질환 발생 현황

2022년도 공무상 재해보상 승인 현황에 따르면, 공무원의 업무상질병 요양자 중 정신질환 요양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의 대응책

마음건강 자가진단 데이터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부는 재해예방 관련 정책을 사전 예방의 방향으로 변경하고 있으며,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사혁신처는 각 기관이 소속 공무원의 재해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제도적인 추진 기반을 다지고, 자율 예방체계를 구축하는 등 추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며, 정신질환과 뇌·심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대책은 핵심 추진과제로 선정되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지원 대책 마련을 검토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건강·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지속해서 지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 재해예방정책담당관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044-201-8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