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 정부 협상전담반 신설로 본격 준비!
체코 원전사업 추진 현황 및 전략
정부는 체코 원전 우선사업자 선정에 이어 최종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한 협상전담반(TF)을 신설했습니다. 이번 TF는 발주사와 착수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협상 준비에 돌입하는 알림을 전했습니다. 체코 원전사업은 우리나라의 원전 수출을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지고 있으며, 정부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는 원전 수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원전 수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원전수출 전략의 일환으로 정부는 원전수출 지원공관을 확대하고, 중점무역관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전 세일즈 예산 또한 확대하여 원전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원전산업을 우리나라의 수출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원전수출의 성과가 단순히 체코에 그치지 않고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원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차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에서 체코 원전사업의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진위는 한수원과 협력업체, 원자력 학계와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원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원전정책 정상화는 신뢰를 형성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원전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추진위는 체코 원전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원전 수출을 위한 궤도에 올려놓기로 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한국 원전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입니다.
또한, 정부는 체코를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의 협상 과정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코리아는 체코 원전사업의 최종 계약을 차질 없이 체결하기 위해 협상전담반을 신설하고, 발주사와의 착수회의를 개최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민관이 협력하여 상호 호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향후 계약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체코 원전사업이 제3, 제4의 원전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망 수출국들과의 원전수출 관련 협의를 활발히 진행하며, 신규 원전 건설을 고려하고 있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신흥국들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체코 원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다른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원전 산업이 선도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에 따른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에서 우리 원전을 알리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전방위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원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기회를 살리려 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원전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제 전시회나 상담회에서도 우리의 기술력을 소개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질 것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설비 수출 계약액이 4조 원을 넘어서며 과거 5년간의 실적의 6배가 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숫자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정부는 올해 원전설비 5조 원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통해 한국 원전 산업의 위치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궁극적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다음 달 유럽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영국 World Nuclear Symposium, 이탈리아 Enlit Europe 등의 행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한국 원전업체들이 더욱 많은 성과를 거두는 데 큰 기여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원전수출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지원체계를 정비하여 글로벌 선도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연내 ‘2050 중장기 원전산업 로드맵’ 수립을 추진하며, 국회와 협력하여 원전산업 지원을 위한 제정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원전수출 지원공관 확대, 중점무역관 기능 강화 등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앞으로 한국 원전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원전 생태계 복원을 완성하고 우리나라 원전산업이 수출 주력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부처와 기관들이 팀 코리아 정신으로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하였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협력이 한국 원전 산업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원전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관련 기관과 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함께 노력하여 한국 원전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 원전수출협력과(044-203-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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