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펜싱협회 제명 품위 훼손 논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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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징계 조치로 제명
서울펜싱협회가 전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를 제명했다. 제명 사유는 인권 침해 신고 의무 위반 등으로, 이는 체육인의 품위를 훼손하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남현희의 징계 사유
남현희는 본인이 운영하는 펜싱 아카데미의 수석코치가 미성년 학생들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징계 조치로 제명되었다.
남현희의 과거
남현희는 과거 동업자 전청조 씨가 학부모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데도 제지하지 않아 피해자들에 대한 명예훼손에 가담한 혐의도 받았으며, 또한 사기 혐의 연루 의혹도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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