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임성근·신범철 증인 선서 거부에 대한 의혹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현장 속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 속 현황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는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관련된 외압 의혹과 관련한 증인 선서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따라 법제사법위원회는 증인들의 증언과 선서에 관한 논의가 벌어졌습니다.
각 증인이 증언과 선서를 거부할 의향을 밝힘에 따라 상당한 논란이 예상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각 증인들의 입장과 위원회의 경고, 논란의 풍경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증인 선서 거부: 외압 핵심 3인방의 입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증인 선서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각각의 증인들은 "네"라는 답변을 통해 증인 선서를 거부한 의사를 밝히며, 이에 대한 정당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제사법위원회의 경고와 논란의 풍경이 예고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의원들의 반응과 논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격렬한 발언을 비롯해 대안 검찰인 공수처에 대한 고발 내용과 관련한 근거, 법제사법위원회의 경고 등에 대한 의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의 경고와 주요 발언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은 증인들을 향해 '선서를 하지 않더라도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국민들을 속일 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각 증인들에 대한 민주당 의원의 발언과 함께 함께 소환된 박정훈 전 수사단장과 각 증인들을 비교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에 대한 강력한 질타를 퍼부었습니다.
이처럼 법제사법위원회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는 증인들의 선서 거부와 이에 따른 논란이 예고되는 등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