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 관련 투표 진행 중, 전체 교수 참여로 결과 예상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0일 투표를 통해 의료 파업 지속 여부와 향후 활동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 우려가 커지자 교수들은 다시 한번 의견을 모으고, 결과는 전체 교수의 참여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의사 파업 지속 여부 투표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 중인 투표는 의료 파업을 무기한 휴진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환자 피해 우려에 대한 교수들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이번 투표 결과는 전체 교수가 참여해야만 유효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 우려

의료 파업으로 인한 휴진이 길어질 경우, 환자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교수들 사이에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투표를 통해 다시 한번 결정의 의지를 모으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의사 파업으로 인한 휴진 조치
• 환자 피해 우려 증폭
• 결정적 투표

휴진 참여 의사 제출로 운동 지원

휴진으로 인한 환자 피해 우려를 고려하여, 교수들은 휴진 참여 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의료계에 대한 존중과 올바른 의료정책 수립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운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