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의 허브 경북 동해안 수소경제 벨트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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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 경북 경산에서 산업 혁신과 투자 약속
윤석열 대통령은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의 미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혁신과 투자를 약속하였다.
산업구조 혁신의 필요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천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지원하여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밝혔으며, 반도체 특화단지, 스마트팜 거점화 및 교통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산업 분야별 투자 및 지원 계획
산업 분야 | 투자 및 지원 내용 |
수소산업 |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 및 수소배관망 건설 지원 약속 |
반도체 산업 |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를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 및 스타트업 파크 구축 및 R&D실증센터 설립 등 교육원 건립 등 경북을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키울 계획 |
스마트팜 거점화 | 혁신농업타운과 지역혁신 벤처펀드 구축을 통해 스마트팜 거점화 지원 계획 |
교통인프라 | 3조 4천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18km) 건설 및 국도 7호선 확장 등 교통인프라 확충 약속 |
관광 및 교육 인프라 구축 및 투자 계획
-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호미곶에 1300억 원 규모의 국가해양생태공원을 조성하고 포항,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을 적극 지원 할 계획
- 경북 지역의 관광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입하여 포항에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을 건립하고 경북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국제교육원' 건립도 추진한다.
윤 대통령은 이러한 산업 분야별 투자 및 지원 계획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발언하며, 경북의 미래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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