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레드카펫에서의 당대표 사퇴 예외 합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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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헌 개정안 내용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위원회의를 열어 대선에 출마하는 당대표 사퇴 시한에 예외를 둘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당헌 개정을 통해 민주당 대표 연임시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에 대한 중앙위원회의 찬성은 84.2%에 이르렀습니다.
당헌 개정안 주요 내용
당헌 개정안에는 대선에 출마하는 당대표 사퇴 시한에 예외를 둘 수 있는 내용 외에도 여러 가지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회의장단 후보와 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 투표 비율 반영,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 규정, 민주당 귀책 사유로 발생한 재보궐선거 시 공천하지 않는 규정 폐지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되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연임 관련 내용 | 2026년 6월 지방선거 후 대선 출마 가능 |
| 세부 내용 | 국회의장단 후보와 원내대표 경선에 권리당원 투표 비율 반영,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 규정, 민주당 귀책 사유로 발생한 재보궐선거 시 공천하지 않는 규정 폐지 |
| 대의원대회 명칭 변경 | 전국대의원대회 → 전국당원대회로 변경 |
이재명 대표의 입장 및 향후 계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곧 대표직 연임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고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달 말부터 내달 초에 이르러 연임 관련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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