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경북에 3.4조 투자로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경북 민생토론회 발언 내용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26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8천억 규모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 조성

윤 대통령은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를 조성하여 수소산업 허브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3천억 규모 SMR 국가산단 조성 지원

또한 윤 대통령은 경주에 3000억원 규모의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

윤 대통령은 3조4000억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여 경북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높여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항과 울진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 조성

윤 대통령은 약 8000억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산업벨트를 조성하여 포항과 울진을 연결하고 수소산업 허브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R 국가산단 조성

또한 경주에 3000억원 규모 SMR 국가산단을 조성하여 첨단 제조 기술을 확보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R&D 인프라 조성

윤 대통령은 구미 산단을 반도체 소재 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2026년 시스템 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R&D 실증센터를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