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소통 유상임 후보자 R&D 예산 약속”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발언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후,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며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중요한 발언을 했다. 후보자는 R&D 예산 편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이 엿보였다. 그는 “최근 국가 R&D 예산 편성 과정에서 과학기술계와의 소통 부족에 아쉬움을 느꼈다”라고 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다양한 전문가와 현장 연구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R&D 예산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있었던 서울광화문우체국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중요한 장소가 되고 있다.
후보자 전문성과 소통 능력에 대한 주장
유 후보자는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전문성 부족에 대한 비판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정보통신 분야를 깊게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소재부품 분야에서 쌓은 경험이 해당 분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정책 추진력과 관련해 “제 분야에서 많은 소통을 해왔기 때문에 정치계와 산업계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소통 능력에 대해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낸다.
후보자의 이력과 경력
유상임 후보자는 서울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에너지국 산하 에임즈연구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일본 철도종합기술연구소와 스탠퍼드대학교에서의 연구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력은 그의 전문성이 단순히 이론적인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그는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후학을 양성하고 한국의 재료공학 분야에서 원천기술 개발에 기여했다. 이러한 경력들은 후보자로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인사청문회에 대한 기대와 준비 사항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통과에 대한 자신감을 표하며, “큰 문제는 없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스로 인사 검증을 받으며 변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많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인사청문회를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유 장관 후보자는 “인사 청문회 준비 기간 동안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권과의 의사소통
정치계와의 소통에 대한 질문에 대해 유 장관 후보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소통하며 함께 연구개발의 방향성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라고 피력했다. 이는 그가 정책 추진 시 전문가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길 것임을 의미한다. 그는 과학기술계와의 소통을 소홀히 하지 않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효과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통을 통해 미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론
유상임 후보자는 자신이 지닌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발언들은 인사청문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과학기술계와의 소통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과학기술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다짐하고 있다.
| 후보자 이력 | 직책 | 소속 기관 |
| 유상임 | 교수 |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
| 석사 | 박사후 연구원 | 미국 에너지국 에임즈연구센터 |
| 회장 | 회장 |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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