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조건만남·2차 루머는 사실 아냐

유튜버 쯔양의 구제역 고소 사건 상황과 관련 내용

유튜버 쯔양이 구제역을 협박·공갈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이에 대한 쯔양의 주장 및 관련 내용을 살펴봅니다.

쯔양, 구제역에 대한 혐의 및 주장

쯔양은 18일 유튜브를 통해 '협박 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받은 영상과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구제역은 쯔양과 소속사인 문래빗(현 가든미디어)의 탈세 의혹을 제기하였고, 더 심각한 내용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쯔양 측은 해당 내용이 자신과 무관하며, 전 소속사 대표의 행위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세부 내용 공개와 해명

쯔양은 구제역에게 받은 메일과 영상을 협박 목적으로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구제역이 영상 주소를 담아 보내고, 답장을 안하면 의견이 없는 것으로 인식시키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조사를 받을 수도 있지만, 본인은 탈세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을 제보한 것이 전 남자친구 측 법률대리인이라고 언급하였으며, 해당 제보내용에는 허위사실과 관련된 부분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혐의에 대한 법적 대응

쯔양은 구제역 및 다른 관련 인물들에 대해 협박 및 공갈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라큘라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입니다.

끝으로

해당 사건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각종 영상과 주장, 반박 등으로 논란이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 여부가 밝혀지길 기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