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쿠팡 배송기사 강행 없었던 참변 현장
Last Updated :
쿠팡 물류 배송 안전 관리
한강 수위 상승으로 인한 폭우로 인해 쿠팡 물류 배송 안전 관리에 대한 국내외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CLS가 폭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했는지 살펴봅시다.
CLS의 긴급 대응과 안전 관리
CLS는 18일 폭우 상황을 주시하면서 배송 기사들에게 폭우 상황에 따라 배송 중단 등 안내 팝업창을 알리고 있으며, 안전 문자, 안전 메시지, 영업점에 대한 안전 공지문 등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상악화로 인해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 배송 기사들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없기 때문에 배송 기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폭우에 대비하여 전날 기준으로 경기 북부와 서부 등에서 배송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CLS의 입장
CLS는 기상 상황이 악화될 경우 배송 기사들의 안전을 위해 배송이 지연될 수 있는 점에 대해 고객의 양해를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사회의 우려와 당사자의 주장이 대비되는 가운데, CLS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행정안전부의 대책 및 호우 위기경보
한편, 행정안전부는 중대본을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 예방 및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주목이 필요합니다.
서울·경기 지역 하천 홍수특보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폭우 속 쿠팡 배송기사 강행 없었던 참변 현장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