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상태 군사원조…김정은·푸틴 더 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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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러시아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20일, 평양에서 체결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으로 북한과 러시아는 무력 침공 시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군사적 원조 합의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약의 제4조에는 무력 침공 시 상대국에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는 양국 간 28년 만에 복원된 동맹관계로 해석됩니다.
방북기간 동안의 활동
푸틴 대통령의 약 21시간 방북기간 동안, 두 정상은 10시간 이상의 대화를 나누었으며, 확대정상회담과 다양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선물 교환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두 번째 아우루스를 선물했으며, 차량 번호판의 숫자는 1953년 7월 27일인 6·25 전쟁의 정전협정일을 의미한다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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