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주 만년교 안전점검 후 보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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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만년교 B등급 평가에 대한 설명
국토부에 따르면, 공주시 유구읍 소재 국도32호선에 위치한 만년교는 "양호" 수준을 나타내는 B등급으로 평가되었지만, 최근의 안전점검 결과에는 교량의 균열과 배수불량이 확인되어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년교는 지난 1999년 7월에 준공되었으며, 연장 33m, 폭 17.5m의 크기를 갖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
전문가들은 국토부에서 내놓은 B등급 평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B등급 평가에도 불구하고 균열과 철근부식 등의 실제 문제가 발견된 만년교의 상태를 고려할 때, 현재의 등급 평가에 신뢰성을 두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보수 계획이 수립되었지만, 논산국토관리사무소의 답변에 대한 신뢰성이 의문스러운 상황입니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대책
안전진단 전문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과 당해 시설물의 점검기관이 합동으로 추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방안을 조속히 확정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만년교의 안전점검과 보수에 대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인 안전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방안이 확정된 후에는 안전한 교통 이용을 위해 신속한 시행을 기대해 봅니다.
마무리
만년교의 현재 상태와 관련된 안전점과 보수 대책은 국토부 및 지역 관리기관의 적극적인 개입과 시행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관 | 연락처 |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시설안전과 | 044-201-3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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