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공급량 많고 소매가격 낮아, 농식품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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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된 소비자 불안감에 대한 농식품부 설명
농식품부는 최근 농산물 가격 상승과 관련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가격 변동 이유 설명
농식품부는 상추 등 채소류의 여름철 가격 상승은 일반적인 현상이며, 현재 소매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지난달과 가격을 단순 비교해 소비자의 불안감을 일으키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 소매가격과 비교
농식품부는 상추와 시금치, 오이의 소매가격이 작년 동기 대비 낮아진 것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상추의 가격은 100g당 1,496원으로 작년과 비교해 19.7% 낮은 수준이며, 이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상추와 오이의 공급 안정성
농식품부는 상추와 오이의 공급 안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상추는 재정식 후 20일 후면 수확이 가능하고, 오이는 흐린 날씨로 인해 생육이 지연되었지만,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 공급 부족이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산물 소비부진에 대한 경고
농식품부는 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소비자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특정인의 과장된 표현을 그대로 기사화하는 것은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조장할 수 있어 적절치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공급 안정성 예상
농식품부는 피해를 입은 상추와 오이에 대한 복구지원 대책 및 재정식 후의 생산 예상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상추의 복구가 진행 중이며, 오이의 경우에는 일조량이 늘어나면 공급 부족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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