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중호우에 하천 29개·도로 3곳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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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호우로 도로 및 주차장 통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도로 및 주차장에 대한 통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전 구간, 내부순환도로 일부 구간, 그리고 증산교 하부 도로가 통제되었으며, 서울 시내의 29개 하천 출입도 제한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빗물펌프장 18곳을 가동시키고 있으며, 청계저수지와 서울숲 등 5곳의 호수에서는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활동을 통해 2만t을 저류했습니다.
호우 대비 조치 및 상황 모니터링
서울시는 어제(17일) 밤 11시부터 '주의' 단계인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기상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위험지역을 사전에 살피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비하여 비를 저장하고 있는 등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지역 | 통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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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 | 양방향 전 구간 통제 |
내부순환도로 | 성수방향 일부 구간 통제 |
증산교 하부 도로 | 교통 통제 |
서울 시내 둔치주차장 | 진입 통제 |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피해 없이 호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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