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00㎜ 장마 최대고비 오늘밤 물벼락띠가 퍼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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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경보와 기상 상황
17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올해 첫 긴급재난문자(CBS)가 발송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중랑천 공원과 산책로가 일부 잠겨있으며, 서울 노원구와 성북구는 124.5㎜, 118㎜의 누적강수량을 기록하였습니다.
지역 | 누적강수량(mm) |
---|---|
파주 | 355 |
의정부 | 103.5 |
성북구 | 118 |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18일까지 정체전선이 느리게 남하하면서 수도권과 충북 북부에 시간당 30∼60㎜, 많게는 시간당 70㎜씩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책
주변 하천, 산 근처 및 저지대, 저지 등 저지세에 위치한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물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천, 물 원 주변에 위치한 주택가로부터 최대 50∼100m 거리까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긴급재난문자 수신 확인과 안전 대피
긴급재난문자(CBS)를 받은 시민들은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물에 잠길 수 있는 교량, 기차 및 도로 지하 터널 등을 피해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기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을 피해야 합니다.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침수 위험이 있는 지역을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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