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들 거대 권력 고소·고발 대표의 고밀도 승부수

제목: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책위원장의 전국 수련병원장들에 대한 경고

서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전국 수련병원장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 박단 위원장의 경고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 수련병원장들을 향해 "전공의를 병원의 소모품으로 치부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병원장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하였습니다.

2. 대전협의 대응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퇴직금 지급 지연, 타 기관 취업 방해 등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침해한 병원장에 대해 형사 고발, 민사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사직한 전공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사직 처리 현황

   지난 16일 기준 수련병원 211곳에서 사직 처리가 완료된 레지던트(1302명)는 전체의 12.4%로, 빅5(주요 5대) 병원 레지던트 사직률은 38.1%라고 보건복지부가 밝혔습니다.

4. 모집 인원 결정

   보건복지부는 병원별 전공의 결원 규모를 바탕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며, 일부 병원은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들에게 "지난 15일자로 사직 처리됐다"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전공의 사직 처리 완료 병원 수	전공의 사직 처리 완료 인원(레지던트)	전체 병원 레지던트 사직률	빅5 병원 레지던트 사직률
   211	1302명	12.4%	38.1%

   위와 같이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책위원장은 전국 수련병원장들에 대한 비판을 통해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보호할 의지를 밝히고, 보건복지부의 모집 인원 결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