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2026년 개헌 국민투표로 실시하는 제안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의견과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헌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뜨거운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요약
국회의장 우원식은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하는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화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했습니다. 또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의장 직속 개헌자문위원회를 발족해 국회 개헌특위가 논의를 본격화할 수 있는 준비를 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논의된 주요 사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내용
우원식 국회의장은 "원포인트 개헌, 부분 개헌, 전면 개헌, 즉각 적용, 차기 적용, 2032년 총선과 대선이 일치하는 시점 등을 다 열어 놓고 유연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합의하는 만큼만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에라도 다음 지방선거까지는 개헌 법안을 통과시키고 대신 개헌의 폭과 새 헌법을 적용할 시기는 열어 두자고 밝혔습니다.
개헌의 폭과 적용 시기 등을 전부 열어놓고 논의한 뒤 일단 소폭이라도 합의되는 만큼 개헌에 나서자고 제안한 것입니다.
개헌 논의에 따른 여론과 정부의 대응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임기부터 1년 단축하는 내용의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을 요구해왔고, 국민의힘은 개헌 논의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여권 일각에서는 만약 개헌을 추진하게 되더라도 5년 단임제로 뽑힌 현직 대통령의 임기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개헌 논의를 시작하게 될 경우 모든 이슈를 짚어삼킬 '정국의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커 국정을 이끄는 여권에서 더 큰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부의 대응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과 개헌 논의에 대한 여론 및 정부의 대응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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