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바로알림단 해외 오류정보 정정, 함께 참여하세요!
한국 바로알림단 모집, 해외 오류정보 신고 및 대응 강화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한국 바로알림단'을 모집하고, 해외 오류정보를 신고하고 대응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오는 17일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관련 오류정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신고하고 정정하는데 중점을 둔 서비스인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활용하여 오류 정보를 시정해 오고 있는데, 이 서비스는 전 세계 10개 언어로 운영되고 있으며, 신문·방송·출판물 등 전통적 매체를 중심으로 한 독도·동해와 같은 동북아 지역의 역사 논쟁을 현안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한국 바로알림단의 역할 강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선발하여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해당 단체의 활동을 통해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관련 정보의 정확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정보 보급 및 대응 강화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 거주하는 단원들을 확대하여 현지의 여건에 맞게 즉각 소통하고 민간외교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해외 언론매체 및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과 협력하여 관련 오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방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관련 정보의 정확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당 노력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유통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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