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 지킨 의사 동료 공보 유출 사건에 송치
Last Updated :
의료진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 관련 최근 사건
한 대형병원에서 발생한 의료진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 사건이 경찰 수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최근 소식을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개요
한 대형병원에서 전공의 2명, 공보의 6명, 의사 11명, 의대생 2명 등 총 11명의 의료진이 이탈하고 파견된 공보의 명단이 유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총 1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경찰 수사 및 조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파견된 공보의 명단이 최초로 유출된 공보의와 이를 인터넷에 게시한 의료진 등 1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거나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의사 명단을 유출하고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3. 추가 사안
과거에도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전공의들을 비방하며 그 명단을 인터넷에 공개한 의사 5명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현장에 복귀한 의대생 및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하는 '블랙리스트' 텔레그램 채팅방이 다시 등장하여 관련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조치 | 명단 유출 혐의 |
경찰 수사 및 불구속 송치 |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
특정 개인 및 텔레그램 채팅방 조사 | '블랙리스트' 관련 수사 |
4. 결론
의료진 파견 공보의 명단 유출 사건으로 인해 전공의들의 집단사직과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추가 소식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의료현장 지킨 의사 동료 공보 유출 사건에 송치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