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월 정기분 재산세 1809억 원 부과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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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재산세 부과액 증가

충청북도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이 1809억 원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공동주택과 개별주택 공시 가격 상승과 함께 청주와 진천 등의 대규모 공동주택 준공, 건축물 신축기준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부과 세목 및 금액

재산세 701억 원, 도시지역분 511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457억 원, 지방교육세 140억 원으로 나타났으며, 건축물 1099억 원, 주택 659억 원, 항공기·선박 51억 원 등으로 분류됐습니다.

시군별 부과액

시군별로는 청주시가 9백 9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충주시 221억 원, 음성군 185억 원, 진천군 144억 원 등 순이었습니다. 단양군이 20억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납부 안내

충북도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인 오는 31일까지 잊지 않고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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