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농민 생존 보장 대책 전농·전여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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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농민 단체의 기자회견 내용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보당과 기자회견을 개최한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전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수해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하원오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양옥희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수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수재민 생계 보장을 위한 특단 대책 시행, 기후재난 시대를 위한 근본 대책 수립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임선택 전농 충남도연맹 사무국장은 국회와 정부가 농업재해보상법, 기후재난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등, 이에 대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기자회견 내용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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