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하천변 오세훈 대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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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지하차도 침수예방 대책
서울시는 중랑천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중심으로 침수사고에 대비한 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침수우려가 있는 구역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늘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랑천변 도봉지하차도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중랑천변에 위치한 도봉지하차도를 방문하여 침수예방 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였습니다. 이는 침수 대책을 보다 철저히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조치임을 보여줍니다.
침수감지장치 및 진입차단설비 완료
도봉지하차도를 비롯한 시내 지하차도 중 침수우려가 있는 구역에는 침수감지장치 및 진입차단설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인 대응이 강화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난안전 대응체계 보강
서울시는 재난안전 대응체계를 6단계로 보강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풍수해 대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입니다.
예비 보강단계 운영
서울시는 올해부터 6단계 대응체계에 '예비보강'이 추가된 운영체계를 도입하여 돌발성 집중호우 등의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및 인력 대응 강화
시내 지하차도에 설치된 침수감지장치 외에도 비상사다리와 비상탈출구 등의 비상대피시설을 갖추고, 총 660명의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여 풍수해 상황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구분 | 침수예방시설 | 수량 |
침수감지장치 | 완료 | 165개소 |
진입차단설비 | 완료 | 165개소 |
비상대피시설 | 완료 | 79개소 (비상사다리), 11개소 (비상탈출구) |
관리 담당자 | 지정 | 660명 |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
오세훈 시장은 "침수사고에 최대한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반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로부터의 지속적인 협조와 양해를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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