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복귀 D1… 해체 위기 전공의 올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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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의 전공의 복귀와 사직 상황
정부가 정한 전공의 사직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게시판이 텅 비어 있다. 복귀든 사직이든 뚜렷한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전공의 상당수가 떠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공의 복귀와 사직 처리 시한 임박
주요 수련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15일까지 복귀 또는 사직을 결정하라고 통보한 후, 응답을 기다리고 있으며, 응답이 없을 경우 사직 처리될 예정입니다. 15일 데드라인을 지나면 복귀자와 사직자 규모가 드러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공의 복귀와 사직에 대한 현장의 상황
현장에서는 전공의들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으며, 복귀에 대한 고민이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복귀한 전공의들과 의대생 명단이 공개되어 경찰 수사에 나서는 등 상당한 압박이 전공의들에게 걸린 상황입니다.
전공의 사직과 정부의 대응
정부는 전공의 복귀가 의료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전공의 없는 새로운 의료 표준을 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의협과 전공의의 교착 상태
의료계의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는데, 의협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해체하고자 하고, 전공의와 의대생의 참여가 줄어들면서 의협의 의미가 상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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