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7대 거짓말으로 충격을 주는 연돈볼카츠 점주들

백종원 논란, 불거진 논쟁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일부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사이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주장되는 매출과 수익 등에 관한 논쟁이 깊이 있습니다.

백 대표가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매출 3000만원을 약속하지 않았다고 해명한 뒤, 가맹점주들은 이를 반박하며 허위와 과장된 매출액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맹점주협의회는 백 대표의 입장을 비판하며 분쟁조정 기구와 공정위에 증거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맹사업법에 따르면 매출액과 수익 상황을 서면으로 제공하지 않는 행위는 불법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가맹점주들의 주장과 대응

가맹점주들은 백 대표의 발언에 대해 강하게 반박하고 있습니다.

• 주말 저녁 황금시간에 1시간여 동안 자신의 입장만을 주장했다고 지적하며
• 명시적인 서면 없이 매출액 등 수익 상황을 구두로 제공하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현재 남은 21개 점포 중 8개 점포가 문제 제기에 나섰다고 밝혔으며,
• 협의회는 매출이 저조한 하위 매장은 이미 폐업한 상태이고 현재 남아있는 매장은 원래 매출이 중상위권이던 곳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더불어 코로나 때 원부자재비 인하로 가장 많이 지원한 브랜드가 연돈볼카츠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다시 반박했습니다.

가맹점주협의회의 입장

현재 가맹점주협의회는 백 대표의 발언과 논란에 대해 강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분쟁조정과 공정위 제기

가맹점주협의회는 분쟁조정 기구와 공정위에 제출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논란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가맹점주들과 백 대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분쟁의 핵심을 해결하기 위해 공정한 조정과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