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유승준 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해 발언 논란

스티브 유(유승준)의 공식 계정 댓글 논란

유승준의 공식 계정에서 작성된 댓글으로 인한 논란에 대한 최근 상황과 배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이유 예상 채팅 논란

약 1년 전 유튜브 뉴스 라이브의 실시간 채팅 캡처본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캡처본에는 '공식 계정명인 "유승준 공식 YOO Seung Jun OFFICIAL"에서 작성된 '공부 못하고 가진 거 없으면 딸배(배달 라이더 비하 은어)나 해야겠죠'라는 댓글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논란의 중심

해당 댓글이 유승준의 공식 계정에서 올라온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악플이라 비난하고 있으나, 일부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유승준의 최근 상황

유승준은 19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나, 2002년 야당 시민권을 취득한 후 병역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제한되었습니다.

재외동포비자 발급 거부 소송과 승소

유승준은 2015년 LA총영사관으로부터 재외동포비자 발급을 거부당했고, 2020년 3월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도 비자 발급이 거부되었고, 행정소송을 제기하여 2심에서는 승소를 얻었지만, 병무청 요청으로 현재 입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현재 상황

법무부가 입국 금지를 유지할 경우 비자 발급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에 들어올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