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개발현장 간부 직무태만 질책… 처벌 지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삼지연시 건설 감독 간부들 직무태만 질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직무태만이라고 지적하고 강하게 처벌 지시

지적 내용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삼지연시 건설 현장에서 감독 간부들의 무책임성과 행정 부분의 부정행위를 비판하며, 강력한 처벌을 명령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직접 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현지에서 관광객용 여관을 지적하고,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지며 현지 지휘부 일군들에게만 방임했다고 지적. 건설 감독상 리순철은 현지에 나와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지 않고, 현지 지휘부에만 맡기는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추가 조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을 권리정지시키고 법 기관에 즉시 넘겨 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들을 전원 사업 정지시키고 책임자를 강직시키라는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 협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현지에서 국제관광을 활성화하고 대규모 스키 관광 휴양지 건설 등을 논의했으며, 이에 내각 부총리 박훈 등이 동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건설 부문 간부들의 무책임한 태도와 시공의 낡음을 지적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건설 현장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