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전쟁 삼계탕 치킨 삼겹살! 놓치지마세요!

롯데마트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 간편식 출시

15일 초복을 앞두고 식음료 및 프랜차이즈업계, 유통업계가 치열한 '보양' 전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가성비를 강조하는 간편식 제품들과 특별한 복날 특가 상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형마트, 편의점, 프랜차이즈 등에서 보양식과 간편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보양식과 간편식 출시

가성비와 가심비를 강조하는 유통업계의 자체 브랜드 상품(PB)들과 다양한 복날 특가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공략하는 PB 치킨과 민물장어 간편식이 출시되었으며, 대형마트에서는 가구별로 다양한 보양식 밀키트와 레토르트 삼계탕 등이 선보여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의 간편식 전쟁

다양한 PB 보양식과 복날 특가 상품을 출시하는 유통업계는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까지 고려한 상품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민물장어 간편식을 선보이며, 대형마트에서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보양식 밀키트 신상품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와 치킨업계의 전쟁

치킨 프랜차이즈와 치킨업계는 복날 특수를 노리며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킨을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보양식 수요 증가에 맞추어 다양한 삼계탕과 보양식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한돈업계의 대안 제시

한돈업계는 복날에 소비자들이 다양한 보양식을 찾는 점에 착안하여 소고기, 오리고기, 장어 등 다양한 보양식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지친 여름을 위해 돼지고기의 티아민(비타민 B1) 함유량을 강조하며 복날을 맞아 온라인몰에서의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과 간편식이 출시되고 있으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고려한 상품 전략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편의점, 대형마트, 프랜차이즈, 치킨업계, 한돈업계 등 각 업계별로 다양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겨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