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멘 국견 용산공원 놀이터로 진출한다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견 선물 이야기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에서 선물받은 알라바이, 18일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할 예정이다.

알라바이 도착 예정

알라바이는 화물기를 통해 용산 대통령실에 오는 18일 예정이며, 대통령실에서 알라바이의 도착을 공지했다.

알라바이의 이름

알라바이 한 쌍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도착 후 이름이 정해지게 될 것으로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대통령실의 예정

알라바이가 도착하면 먼저 용산 잔디밭에서 뛰어놀게 하고, 이후 관저로 데리고 가서 돌보고 키울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의 반려견 늘어나는 수

윤 대통령이 기르는 반려견(반려묘 제외)이 총 8마리로 늘어나게 되어 대통령실이 설명했다.

국견 소개

투르크메니스탄은 양치기개인 알라바이를 국견으로 정하고 있으며, 알라바이는 늑대들로부터 양떼를 보호하는 습성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