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영업사원 말 잡아! 연돈볼카츠 논란 직접 해명
Last Updated :
백종원 대표, MBC '손석희의 질문들' 출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손석희 전 사장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연돈볼카츠'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백 대표의 발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연돈볼카츠 논란
| 발언 내용 |
| 백 대표는 '연돈볼카츠' 논란에 대해 "어디 함정에 걸린 느낌이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
| 백 대표는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건 아니다. 영업 상황에서 영업 사원이 뭔가 더 영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 말을 꼬투리 잡아 회사 전체에서 약속한 것처럼 보상을 바란다는 건 아니다." |
| "자세한 이야기는 녹취록을 모두 공개해야 안다. 모든 걸 다 열어두고 논의하자고 했는데 중단된 상태다. 나중에는 공개되지 않을까 싶다. 현재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
가맹점주 관련 발언
- 백 대표는 "간과한 부분은 관리에 필요한 인력이 전제조건이다. 그게 비용이다. 매장 관리 횟수가 늘어날수록 가맹점주가 부담해야 할 관리 비용도 증가한다. 다른 점주들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이와 관련해 소명도 했다. 공정위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결과가 나온다면 당연히 그대로 움직일 거다"고 했습니다.
이번 '손석희의 질문들'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발언을 통해 연돈볼카츠 논란과 가맹점주 관련 이슈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백종원 영업사원 말 잡아! 연돈볼카츠 논란 직접 해명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