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참사 희생자 7명의 장례절차가 19일 만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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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사고 희생자 유족·대책위 기자회견
지난 19일, 아리셀 화재 사고 희생자 중 7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됩니다.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1명,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화성시와 충북 지역의 장례식장에서 이들의 장례가 진행됩니다.
사고 발생 후 19일 만에 장례 절차 시작
아리셀 화재 사고로 희생된 23명 중 7명의 장례 절차가 사고 발생 후 19일 만에 시작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1명의 장례가 치러졌으며, 이제 장례가 시작되거나 마무리되었다고 밝혀졌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의 요구와 결정
장례가 지연된 이유는 희생자의 유족들이 책임자 처벌과 진정한 사죄를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장례가 진행중이거나 마무리된 희생자는 현재 8명이며, 나머지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의 발언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관계자는 "나머지 희생자 15명의 유족은 참사 해결 이후 장례를 치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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