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 딸 힘들어해 정신과 치료 중 선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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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명예훼손 혐의 관련 내용
12일에 열린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 이모씨가 딸의 공황 증세와 정신적 고통을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모씨의 호소
이모씨는 딸이 공황 증세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지하철을 탈 때 앞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겪고 있어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을 병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명예훼손 혐의
검찰은 이씨가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자신과 남편이 박수홍의 돈을 빼돌렸다는 주장은 허위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언
이씨는 박수홍의 동거 사실을 목격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으며, 유포된 메시지들은 생각 없이 마음이 힘들어서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론
이씨는 횡령과 동거 사실을 함께 유포한 것에 대해 마음이 힘들어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포한 동기와 관련하여 딸의 학교 출석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진실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결론
이에 따라, 현재 이씨 부부는 박수홍에 대한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별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 | 이씨 | 검찰 |
명예훼손 혐의 | 허위사실 유포 혐의 | 횡령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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