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글로벌 메이저사 5곳 동해 심해 가스전 주목
Last Updated :
한국석유공사,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현황 브리핑
한국석유공사 사장 김동섭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현안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2005년부터 탐사를 시작하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종합평가와 검증을 진행했으며,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을 포함한 다수의 기업이 투자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현황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2005년부터 탐사를 시작
- 작년부터 올해까지 동해 심해 종합평가와 검증을 실시
- 글로벌 메이저 석유기업 1곳이 투자유치를 위한 자료열람을 통해 일부 검증하고, 이외 글로벌 메이저사 4곳이 관심을 표명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사업설명서를 송부하기 전에 먼저 석유공사측에 연락해 비밀준수계약을 체결하고 자료열람을 진행했으며, 관심을 표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투자유치 절차 및 계획
통상 투자유치는 사업설명서를 송부하면 관심사와 비밀준수계약을 맺은 후 사업설명회(로드쇼)와 자료열람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참여의향을 접수받아 우선대상자를 선정하고 계약 협상을 실시하는데, 계약 체결까지 최대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향후 전망
한국석유공사는 심해 탐사·개발 기술 및 운영 전문성과 자금력을 갖춘 글로벌 회사를 상대로 투자유치를 진행할 방침이며, 이를 위해 투자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 절차 | 예상 기간 |
사업설명서 송부 | - |
사업설명회 및 자료열람 | 1~2개월 |
우선대상자 선정 및 계약 협상 | 2개월 |
최종 계약 체결 | 추후 6개월 이내 |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 글로벌 메이저사 5곳 동해 심해 가스전 주목 | koreaapp.net : https://koreaapp.net/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