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벤처기업, 인구감소지역 관광 문제 해결 아이디어

한국관광공사와 혁신적인 '배터리(BETTER里) 사업' 소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혁신적인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면서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제천, 단양, 안동, 봉화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지원하여 관광 활력을 충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배터리(BETTER里) 사업의 목표와 계획

이번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주요 목표로써 사업화지원금, 실증화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의 협업을 통해 관광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관광 활력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의 성과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계획 중 하나입니다.

올해의 주요 활동과 사업의 효과 극대화를 위한 노력

올해는 충북 제천과 단양, 경북 안동과 봉화 등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이 활동하며,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생활권이 겹치는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기업의 연계를 통한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전문 육성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증 지원 및 홍보, 판로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터리(BETTER里) 사업의 확대 전망

올해에는 관광벤처기업의 실증 지원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관광벤처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지역의 관광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산업정책과(044-203-2863)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