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무기한 휴진 선언에 내부선 황당한 얘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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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회장 행동 논란
18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대한 의료계를 뒤흔들었다. 그의 행동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황이다.
의협 회장 휴진 선언
임현택 회장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선언하며 의협의 요구안을 강력히 주장했다.
- 회원들의 절대적 공감, 동참, 희생이 필요한 내용은 임현택 회장 1인의 깜짝쇼로 발표할 내용이 아니다. 16개 광역시도 회장단, 대의원회 등과 당연히 사전에 충분한 논의, 검토와 동의를 받고 의료계가 한마음이 되어 대국민 발표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의사결정과 회무 공방
의료계 내부에서는 합의 없이 발표된 내용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임현택 회장의 행동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요구했다.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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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경기도 의사회장 | 회원들이 황당해 하고 우려하고 있는 부분은 단체 내 의사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및 시도의사회와 상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의협 회장의 행동에 대한 우려
의협 회장의 일방적인 행동이 의료계 내부에서 분열과 허탈감을 유발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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