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의원 조국 아들 인턴 발언으로 80만원 벌금

최강욱 전 의원, 항소심 벌금 80만원 유죄 확정

19일 오후,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을 통해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벌금 80만원이 유죄로 확정되었다.

• 최강욱 전 의원, 벌금 80만원 선고
•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
• 조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관련 혐의로 기소

최강욱 전 의원은 조 대표의 아들이 인턴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허위로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1심에서는 벌금 80만원이 선고되었습니다. 항소심에서도 이 유죄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

최 전 의원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조 대표 아들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고발사주 의혹과의 연관성 주장

최강욱 전 의원은 항소심에서 유죄를 받은 뒤, 고발사주 의혹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며 대법원에서의 판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발사주 의혹과의 연관성 주장
• 대법원에서의 판단 기대

최 전 의원은 항소심에서 "고발사주" 의혹과의 연관성을 언급하면서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의 판단을 통해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길 기대하고 있으며, 유죄 판결에 불복하고 있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의 입장과 향후 전망

최강욱 전 의원은 유죄 판결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판단"이라며 대법원에서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최강욱 전 의원, 판결에 대한 어이 없는 입장
• 대법원에서의 판단 기다림

최 전 의원은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는 입장을 피력하며, 대법원에서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는 손준성 검사장의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논란을 제기하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강욱 전 의원은 대법원에서의 판단을 통해 현재의 유죄 판결을 뒤엎을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향후 전망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