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아빠 찬스로 7억 갭투자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의 부동산 투자 사실 확인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이 갭투자로 서울 용산구의 다세대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딸이 전세금을 끼고 해당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증여금과 대출을 활용하여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증여 신고와 세금 납부가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딸의 부동산 투자와 주식 투자 내역

이 후보자의 딸은 전세금을 끼고 7억7000만원대의 다세대주택을 매입하였으며, 증여금과 대출을 활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딸은 아버지로부터 빌린 돈을 주식 투자를 통해 갚았으며, 해당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재산 및 증여 세금 납부 과정

딸은 증여받은 재산과 주식 투자를 통해 상당한 재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이후보자는 성실히 증여세 등 세금을 납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딸의 재산 및 증여 세금 납부 과정은 적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