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광역시 승격 꿈꾸는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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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내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민선 8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는 향후 도시발전에 대한 비전과 구상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과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공간구조 재설정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의 장기 발전 구상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기 위해 도로와 철도를 확충하고 도시 개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시의 성장에 필요한 공간적 여유를 확보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공간 구상 계획
용인시는 수립된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소규모 보완을 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통해 공동주택지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및 교통개선, 자연친화적 공간 유지와 개선, 기존 시가지의 통합개발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장의 다짐
이상일 시장은 말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말과 앞세우는 민생이 아니라 일과 성과로 변화를 이루고 실질적인 행동으로 민생을 챙긴다면 진심이 시민들의 마음에 다가갈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앞으로의 임기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기로 다짐했습니다.
민선 8기 2주년 성과 | 내용 |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 국가산단 등 용인 세 곳에 대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
도로 확충 및 교통개선 |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교통개선에 힘쓰는 방안 수립 |
계획도시 성격 강화 | 기존 시가지에 대단위 통합개발을 적용하여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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